[신한S뱅크] 상담직원과 직접소통 '스마트명함'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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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맞춤형 서비스 신한S뱅크.

고객맞춤형 서비스 신한S뱅크가 ‘2014 소비자의 선택’의 스마트뱅킹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의 기록을 세웠다.

신한S뱅크는 스마트폰을 통해 조회, 이체, 펀드, 외환, 카드 등의 핵심 은행업무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스마트금융이다. 2010년 3월 처음 출시된 이래 쉬운 사용성과 높은 안정성으로 많은 고객들의 이용과 호평 속에서 스마트금융 앱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S뱅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차별화된 개인화 기능이다. 고객별 맞춤형 메시지인 ‘스마트레터’를 수신할 수 있고, ‘금리우대쿠폰’ 및 ‘환율우대쿠폰’ 등 고객이 개별적으로 발급받은 우대쿠폰을 직접 적용 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S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고객이 스마트뱅킹 앱으로 직원의 명함을 수신할 수 있는 ‘스마트 명함’ 서비스를 지난 8월 신규 적용했다. 이는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손쉽게 기존에 상담했던 영업점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금융 서비스로써 실시간으로 메시지 전송 및 전화상담 요청도 가능한 편리한 서비스다.

또한 지난 7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계좌직불서비스인 ‘마이 신한페이’를 출시했다. ‘마이 신한 페이’는 물건 구입 시 지갑이나 카드, 현금이 없어도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신한S뱅크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결제 금액이 고객의 은행 계좌에서 바로 인출되는 편리한 결제 서비스다. 스마트 폰에서 신한S뱅크 앱을 실행해 ‘마이 신한 페이’에서 등록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가 생성되는데, 가맹점의 바코드 리더기를 통해 계좌에서 바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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