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잡았을까?'

잡았을까? 못 잡았을까? 박찬호의 동료인 텍사스 레인저스 중견수 랜스 닉스가 6월 21일 열린 경기 4회 LA 에인절스오브 애너하임의 아담 케네디가 친 타구를 향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고 있다. 공과 글러브의 위치를 보면 잡았을 것도 같은데…. 그러나 결과는 못 잡고 말았다. /애너하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