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이동욱, 기습 키스에 "후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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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24)과 이동욱(32)의 기습 키스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13회에서 주홍빈(이동욱 분)은 자신의 변신한 모습을 보고도 위로를 해준 손세동(신세경 분)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날 주홍빈은 자신이 손세동에게 상처를 입히게 될 것이 걱정돼 이별을 원했다. 주홍빈은 온몸에 칼이 돋은 모습으로 밤새 멍한 채로 앉아 있었다.

이에 고비서(한정수 분)는 손세동을 찾아가 “제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손세동은 몸에 칼이 돋아 있는 주홍빈을 보고 과거 그에게 받았던 손수건을 건네주며 위로했다.

주홍빈 역시 그 손수건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의 아버지가 손세동에게 사과를 했다는 것을 듣고 그녀를 껴안았다. 그리고 그는 손세동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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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이동욱’ [사진 KBS 2TV 아이언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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