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2년 만에 단독 콘서트…언제 열리나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하동균(34)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워드’(WORD)로 팬들을 찾는다.

다음달 22일 열릴 이번 공연은 지난 14일 발매한 미니앨범 ‘워드’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2년 하동균 단독 콘서트 이후 2년만의 무대다.

하동균 소속사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앨범 ‘WORD’을 발표하고 자신의 온전한 음악적 색채를 다져나가고 있는 하동균은 그만의 음색과 진한 감성의 노래가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동균 단독 콘서트는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R석 9만9000원, S석 8만8000원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