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군인회 회장에 김종환 전 내무 선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재향군인회는 26일 상오 앰배서더호텔 회의실에서 유창순 국무총리·주영복 국방부장관·원로 예비역장성·재향군인회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2년도(제23차) 정기 전국총회를 열고 새회장(22대)에 예비역 육군대장이며 전 내무부장관인 김종환씨(사진)를, 부회장에 백석주 한양화학사장(예비역 육군대장)·김규섭 전 해군참모총장·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 등 3명을 선출하는 한편 임기 만료된 이사 31명과 감사 2명을 새로 뽑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