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30·본명 권지안)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21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솔비는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얼굴과 다리 등이 전에 비해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다.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먹는 것에 비해 쉽게 살이 찌고 붓는 편”이라며 “여자라서 상처받는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솔비 근황’[사진 솔비 미투데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