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알고보니 미혼? “나이는 46살인데 결혼 못한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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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배우 황영희(46)가 미혼임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9)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에서 황영희는 “20년간 연극에 몸담았다. 나이는 46세다”라며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댓글을 본적이 있다. 사람들이 날 50대 중반까지 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영희는 “내가 사실 결혼을 못했다”며 “연극만 해서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돈도 없다. 그래도 의리는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영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도혜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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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사진 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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