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구경 첫손님에 7억원짜리 목걸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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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의 저명한 침몰선박 인양업자인 「멜·피셔」씨는 최근 자신이 추최한 인양보물전시에 첫번째로 입장한 관람자에게 1백만달러(한화 약7억원)짜리 보석목걸이를 기증,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피셔」씨는 지난해 3백60년전 폭풍으로 멕시코만에 침몰된 스페인보물선 아토차호와 마르가리타호를 인양, 하루아침에 거부가 됐다는 것.【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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