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흔들리는 글로벌 경제 … 주요국 증시 일제히 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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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유럽 경기둔화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대한 우려로 세계증시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미국 3대 지수인 다우(-1.06%)·나스닥(-0.28%)·S&P500(-0.81%)은 모두 하락했다. 유럽 역시 독일(-2.87%)·프랑스(-2.83%) 등 주요국 증시가 급락했다. 영향은 16일 아시아 증시까지 미쳤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7.08포인트(0.37%) 내린 1918.83포인트로 장을 마치며 8개월 만에 1920선을 내줬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도 2.22% 하락했다. [뉴욕 AP=뉴시스, 도쿄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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