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휴대전화 부품업체 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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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동국제강그룹은 휴대전화용 부품제조기업인 유일전자 경영권 인수를 위한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880억원에 유일전자의 지분 28.7%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로써 차세대 정보통신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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