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배구코치겸 선수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의 대들보였던 던세터윤영내(29·전미도파소속·사진)가 일본실업배구랭킹2위인 도요보팀의 코치겸 선수로 초빙돼 12일 출국했다.
여자배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실업팀에 진출한 윤양은 덕성여고룰 거쳐 71년부터 대표팀선수로 활약, 몬트리올 올립픽때는 구기사상 처음 동메달을 획득하는 수훈을 세우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