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차표예매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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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장사진을 이룬 구정 귀성객열차 예매창구 앞 인파. 예매 첫날인 10일 하오1시 서울 서부 역 예매창구 앞엔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사진>
철도청 집계에 따르면 예매 첫날 서부 역에서는 3천2백30장이 팔려 목표의 27.8%, 청량리역에서는 4천6백80장이 팔려 13%의 예매실적을 올렸다. 철도청과 고속버스업자들은 10일부터 18일까지 각 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위한 예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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