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중앙문화센터 신년특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지난해 8월 중앙문화센터를 개설한 중앙일보사는 12월30일로 제3기 강좌를 모두 마쳤읍니다.
지난 5개월동안 3회의 강좌를 통해 전통문화발전과 평생교습풍토를 이룩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자부하는 본사는 82년의 새해를 맞아 제4기로「중앙문화센터신년특강」을 11일부터 3개월동안 개설합니다.
강좌는 시조(창작과 창)·판소리단가·선의 과학·한문 등 모두 6개강좌이며 매주1회씩 12주 12회로 기간을 연장했읍니다.
강사로는 함석헌 이희익 박동진 김월하 정완영 최완식 하정옥 성교진씨 등 각계의 권위자들을 초빙했읍니다.
새로운 설계로 새해를 맞이하시는 일반인·주부·학생 등 누구나 수강하실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선착순입니다.
◇기간=1월11일∼4월3일 강좌당 1주1회(120분)
총3개월 12회
◇장소=중앙일보사 5층문화쎈터 강의실
◇수강료=교재·노트대포함 l만8천원(학생1만3천원)
◇접수=본사5층 중앙문화센터 (28)4827 선착순접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