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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plaza] 국민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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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 국민은행은 연 2%의 수익률을 보장하면서 최고 8.3%의 수익을 낼 수도 있는 '대신 스타-ELS 채권투신 6호'를 10일까지 판매한다. '한국 뉴찬스 주가지수연계 6단위 채권투신 K-1호''삼성보너스 3스타 파생상품투신'도 함께 판다.

◆ 삼성증권은 포스코와 LG전자 주가에 따라 최고 연 10.6%의 수익을 낼 수 있는 '2 스타 배리어 6 찬스 90ELS(주가연계증권)'를 9일까지 판매한다. 3년 만기이나 6개월마다 주가 등락을 따져 조기 상환을 할 수 있다. 두 종목 중 하나라도 40% 이상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다.

◆ 현대증권은 7~10일 '생로병사 주식형 펀드'를 100억원 규모로 선착순 모집한다. 펀드 자산의 절반 이상을 바이오.웰빙.헬스 케어 관련 종목에 투자하며, 펀드 설정 후 15%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곧바로 채권형 펀드로 전환된다.

◆ 대구은행은 코스피 200 지수가 오르고 일본 닛케이 225 지수가 내릴 경우 최고 연 10.4%의 수익을 주는 '코스피.닛케이 혼합 1호'를 판매하고 있다. 연 2%의 금리가 보장되며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 외환은행은 지수 연동 상품인 '베스트 초이스 정기예금'에 든 고객이 10일까지 '예스 큰 기쁨 예금'에 추가 가입하면 금리를 연 4.5%로 1%포인트 높여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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