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러시아 민족문화자치회(회장 텐 세르게이)에 따르면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달 28일 모스크바 메르디안극장에서 열렸으며, 러시아 전역에서 14명의 한국계 여성들이 참가했다.
"눈이 가장 아름다워 영혼의 호수와 같다"고 자신을 표현한 이 양은 하바로프스크 사범대 한국어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유능한 통역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이 양에게는 금일봉과 함께 '모국 방문'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연합]
5일 러시아 민족문화자치회(회장 텐 세르게이)에 따르면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달 28일 모스크바 메르디안극장에서 열렸으며, 러시아 전역에서 14명의 한국계 여성들이 참가했다.
"눈이 가장 아름다워 영혼의 호수와 같다"고 자신을 표현한 이 양은 하바로프스크 사범대 한국어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유능한 통역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이 양에게는 금일봉과 함께 '모국 방문'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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