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박용택 5월 MVP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배영수(삼성)와 박용택(LG)이 삼성PAVV 프로야구 5월의 MVP로 뽑혔다.

3일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행한 야구기자단 투표 결과 투수 부문에서는 배영수가 유효 21표 가운데 11표를 얻어 동료인 권오준(8표)을 3표 차로 따돌렸다.

타자 부문에서는 LG의 4번 타자 박용택이 17표를 얻어 삼성 심정수(2표)를 압도적인 표차로 눌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