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주택조합 지원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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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건설부는 내년부터 사원들이 모여 집을 것는 주택조합에 대한 국민주택기금지원을 강화, 82년도의공공부문 건설목표의 15%인 1만5천호를 주택조합의형식으로 건설하기로했다.
가구당 융자한도액도 올해 최고 6백만원에서 7백30만원으로 올렸다.
이같은 조치는 각 기업체가 집없는 종업원의 집마련을 쉽게 해주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건설부는 또 기업체가 무주택 근로자의 사택을 건설하여 임대하고자 할경우에는 소요자금의 일정액을 융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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