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조사전 봉투 이미반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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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2일AP=본사특약】미법무성은 「리처드·앨런」국가안보보좌관이 「낸시」여사회견주선에 대한 대가로 일잡지사로부터 1천달를받은 사건에 대한 수사를 종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돈봉투는 까맣게 잊고있다가 지난9월 「앨런」여비서 서랍속에서 발견돼바로 「미즈」고문에게 전달, 조사에 착수된것이며 「앨런」의혐의가 풀린 것이다.
1천달러를 받은것에서는 범죄행위를 발견할수 없다고 밝힌 법무성은 그러나이 잡지사로부터 2개의 시계를 받은일과 매각처분한 상담회사에관한 그의 재산공개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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