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열차 충돌 운전사 등 2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평택=연합】 10일 상오8시25분쯤 경기도 평택군 진위면 야막리 여명건널목(서울기점59.6㎞)에서 경기8나7640호 덤프트럭이 서울발 장항행 제251특급열차에 받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트럭운전기사와 조수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날 사고로 평택∼오산 간 경부선 하행선이 1시간30여분간 불통됐다가 응급복구로 10시35분쯤 개통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