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순이 콘서트, 생동감 넘치는 무대 기대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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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가수 인순이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인순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파격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한국의 프리마돈나’로 불린다.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인순이는 83년 ‘밤이면 밤마다’를 히트시키며 30년 넘게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 중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번 공연했다. 인순이는 공연 내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선 발라드·리듬&블루스·댄스·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화·인터넷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인터파크·옥션·G마켓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관람료는 VVIP석 11만9000원, 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 S석 7만 7000원이다.

이은희 인턴기자

문의 041-57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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