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허가윤, '야경꾼 일지'OST '소원' 콜라보…어떤 내용 담았나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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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허가윤’. [사진 래몽레인]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24)과 포미닛의 허가윤(24)이 ‘야경꾼 일지’ OST에 전격 합류했다.

9월 29일 양요섭과 허가윤이 부른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윤지훈)의 테마곡 ‘소원’이 공개됐다.

오늘 정오 공개되는 ‘야경꾼 일지’의 다섯 번째 OST곡인 ‘소원’은 러브 테마곡으로 각 그룹의 메인 보컬인 양요섭과 허가윤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완성됐다.

두 사람의 완벽한 표현력과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조화는 서로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남녀의 심리를 그려냈다.

양요섭과 허가윤이 부른 ‘소원’은 사랑에 빠진 남녀의 조심스러우면서도 애틋한 심정을 잘 그려내고 있는 팝 발라드곡이다. 클래식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양요섭 허가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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