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대표 에네스 카야(30)가 ‘비정상회담’이 자국에서도 인기 몰이 중임을 증언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 회담’에 복귀한 에네스 카야(30)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비정상회담’이 터키어 자막으로 볼 수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네스 천적’ 줄리안 퀸타르트(27·벨기에)가 “그럼 저랑 다니엘(호주)이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다니엘은 위험할 수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비정상 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세 명의 MC와 가까운 일본, 중국부터 시작해서 벨기에, 이탈리아, 터키 등 11명의 청년들이 모여 각 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차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