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옥토버페스트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되겠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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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앞에서 16일(현지시간) 모델들이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전통 의상 '드린딜(drindl)'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모델들이 선보인 의상은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중 한 디자인은 가슴은 온전히 드러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코르셋을 연상케하는 이 가죽 '드린딜'은 독일 출신 디자이너 로단(Rodan)이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위해 만들었다. 모델들이 맥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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