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너 비, 일정 너무 바빠 1연간 아기 안 낳기로 결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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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英「선」지가 보도■…「다이애너」 영국황태자 비는 일정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최소한 1년 동안은 아기를 낳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16일 선지가 보도. 버킹검 궁 대변인은 이 보도를 근거 없는 『어리석은 얘기』라고 부인.
선지는 이날 「다이애너」와 「절친한 친구」의 말을 인용, 『「다이애너」가 결국에는 아기를 갖고 싶어해도 현재의 일정이 지나치게 바빠서 아기 어머니가 되는 일은 생각할 수조차 없다』고 보도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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