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오7시10분쯤 서울명동 유네스코회관앞 인도에서 최승구군(20·총신대신학교1년)이 조흥은행명동지점발행 9억5천만원짜리 자기앞수표1장을 주워 경찰에 신고했다.
최군에따르면 친구와 만나기위해 명동으로 가던중 유네스코회관앞에서 색다른종이1장을 발견, 주워보니 고액수표였다.
이수표는 서울명동 제일투자금융 자금담당직원 송윤섭씨(26)가 13일 하오6시30분쯤 제일은행에 입금시키기 위해 조흥은행명동지점에서 수표를 발행받아 나오다 분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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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하오7시10분쯤 서울명동 유네스코회관앞 인도에서 최승구군(20·총신대신학교1년)이 조흥은행명동지점발행 9억5천만원짜리 자기앞수표1장을 주워 경찰에 신고했다.
최군에따르면 친구와 만나기위해 명동으로 가던중 유네스코회관앞에서 색다른종이1장을 발견, 주워보니 고액수표였다.
이수표는 서울명동 제일투자금융 자금담당직원 송윤섭씨(26)가 13일 하오6시30분쯤 제일은행에 입금시키기 위해 조흥은행명동지점에서 수표를 발행받아 나오다 분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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