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미술관은 3일까지 제3회 근대 미술품 경매전을 갖고 3일 하오3시 경매에 들어간다.
이번 경매전에는 1910년이후 동·서양화를 대상으로 열리게 되는데 이상범 김은호 박승무 허백련 안중식 박항섭 이조상 박수근씨등 작고작가작품 31점과 박성광 장우성 안동숙 김충현 오지호 장리석 손동진 방혜자씨 등 생존작가작품 27점이 경매에 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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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미술관은 3일까지 제3회 근대 미술품 경매전을 갖고 3일 하오3시 경매에 들어간다.
이번 경매전에는 1910년이후 동·서양화를 대상으로 열리게 되는데 이상범 김은호 박승무 허백련 안중식 박항섭 이조상 박수근씨등 작고작가작품 31점과 박성광 장우성 안동숙 김충현 오지호 장리석 손동진 방혜자씨 등 생존작가작품 27점이 경매에 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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