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 오염도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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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0월1일부터12월말까지 시내 준공업지역과 쓰레기등 폐기물매립지·하천수 이용지역내 논·밭등 6백개지점 2천6백34ha약8백만평)의 농경지와 1천2백개 지점의 농작물 및
60개지점의 하천수에 대한오염도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토양오염방지 및 토질개량대책을 세우고 오염이 심한 지역을 농작물재배 제한구역으로 설정, 농경지대신 택지 등 다른 용도로 쓰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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