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옷차림 여성들 … '토끼들이 무슨 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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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서머셋 하우스 인근에서 11일(현지시간) 토끼 인형 탈을 쓴 여성들이 반(反)모피 시위를 벌였다.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에 소속된 이들은 이날 속옷 차림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회원들이 '겨우 재킷이나 스카프를 위해 매일 온화한 토끼들이 두들겨 맞고, 전기에 감전되며 가죽이 벗겨진다'고 적힌 팻말을 들고 거리를 걷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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