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주차난에 지친 강남인들 '김포'로 오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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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80회에서는 1일 발표된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9·1 부동산대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등 출연자들은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재건축 연한 단축’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용석은 “아파트 재건축 연한이 완화돼 30년 이상 된 아파트들의 재건축이 가능해질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강남의 오래된 아파트 단지는 주차장이 부족해 사람들이 정말 많이 싸운다”며 재건축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주차에 지치신 분들은 내가 사는 김포로 오시라”며 “김포는 주차공간이 넘쳐 두 칸에 한 대를 대는 ‘황제주차’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 외 최근 서울교육청이 제작·배포한 ‘3도 낮춘 애국가’를 둘러싼 논란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애국가를 불러보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11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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