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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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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 『명작 초대석』(28일 밤9시50분)=「에릭의 짧은 청춘」 편. 원제 Eric. 백혈병으로 시한부 인생의 선고를 받은 축구 선수 「에릭」 <사진>이 남은 기간을 절망하지 않고 용기 있게 담담하게 보내는 과정을 담았다.
「존·사베지」「퍼트리셔·닐」 「클라우디아·킨스」 주연. 「제임즈·골드스턴」 감독의 이 영화는 뉴욕타임스지로부터 『이 지상에서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가를 되새기게 해준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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