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경남대)는 8일 인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0회 회장배쟁탈 전국종합 사이클 대회 2일째 일반부 4천m 개인 추발 결승에서 5분24초 36으로 한국 신기록 (종전 5분25초17)을 수립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종목의 고등부 결승에서 소순명(전라고)은 5분34초40으로 고등부 최고기록 (종전5분39초50)을 마크했다.
한편 고등부1만m예선에서는 홍운선(대구 농림고)이 14분39초75로 역시 고등부최고기록 (종전14분45초05)을 작성했다.
이로써 한국 신1· 고등부최고기록2·대회 신14개가 각각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