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 주최 천체관측회|21, 22일 서울어린이회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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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과학의 달을 맞아 21∼22일 서울 성동구 능동 어린이회관 광장에서 제7화 천체관측회가 과학기술처와 국립전문대 주최로 열린다.
어린이 회관에는 이를 위해 10여대의 각종 천체망원경이 준비돼 누구나 이 망원경을 조종해 달표면, 목성과 그 주위를 도는 별들, 토성의 고리와 성운 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또 매일 하오6시부터 40분간 『별은 어떻게 관측하는가』 『별의 인생』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하오 6시50분부터 7시20분까지 ▲천체 술라이드 상영 ▲천문영화 상영 ▲프래니테리움(천체관측기) 관람을 갖고 하오 7시30분부터 9시까지는 ▲별자리 찾는 법 해설 ▲천체관측 등의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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