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방콕’ 신혼생활 예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신주아(29)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씨를 공개했다.

26일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씨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주아는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며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예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배우 원기준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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