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어업이민|윤「칠레」대사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윤경도 주「칠레」한국대사는 24일 정부는 「칠레」 에 어업이민을 보낼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사는 이날 대한상의가 마련한 초청간담회에서 정부는 「칠레」의 수산자원개발을 위해 올하반기에 수산자원조사를 위해 조사선을 포함한 조사단을 파견하는 한편 어업어민, 특히 양식업분야의 이민을 추진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윤대사는 또 농업이민의 추진을 위해 이미「칠레」에 2백㎏의 땅을 확보했으며 시험「케이스」로 10가구를 이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