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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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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12일 저녁 6시20분 KBS 제2TV의 신학년 특선 『천재 레오나르도·다·빈치』는 4번째 시간으로 「빈치」의 불후의 명작 「최후의 만찬」에 얽힌 이야기가 소개된다.
「루드위그」공작은 「빈치」에게 「그라치에」수도원 휴게실에 장식할 벽화 「최후의 만찬」제작을 맡긴다. 이미 여러 화가들에 의해 많이 다루어졌던 「최후의 만찬」이지만 「빈치」는 성경 등 여러 자료를 면밀히 검토연구, 종래의 주제나 화법을 떠난 대담한 방향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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