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료재단이 세운 마산고려병원(원장 황태식·사진)이 오는 3윌10일부터 마산지역 주민진료업무에 들어간다.
마산시 합성동에 지하1층·지상9층(연건평 4천4백6평), 병상 4백 개를 갖춘 이 병원은 「컴퓨터」단층촬영기능 최신의 의료장비를 마련하고 내 외료·소아과·신경외료·산부인료·방사선료 등 16개 전문과목의 진료를 담당한다.
마산고려병원은 3월24일 개관식을 갖는데 앞으로 농촌의학「센터」로서의 역할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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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료재단이 세운 마산고려병원(원장 황태식·사진)이 오는 3윌10일부터 마산지역 주민진료업무에 들어간다.
마산시 합성동에 지하1층·지상9층(연건평 4천4백6평), 병상 4백 개를 갖춘 이 병원은 「컴퓨터」단층촬영기능 최신의 의료장비를 마련하고 내 외료·소아과·신경외료·산부인료·방사선료 등 16개 전문과목의 진료를 담당한다.
마산고려병원은 3월24일 개관식을 갖는데 앞으로 농촌의학「센터」로서의 역할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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