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 2월 2일 한미정상회담|전대통령 28일 방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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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두환 대통령은 「로널드·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 오는 2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고 22일 새벽 4시 서울과 「워싱턴」에서 동시 발표됐다. 전대통령은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오는 28일 미 공식 방문길에 올라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을 거쳐 2월 1일 「워싱턴」에 도착, 3일까지 정상회담 등 공식행사를 가진 뒤 「호놀룰루」를 거쳐 6일 귀국, 9박 10일간 방미하게 된다. <관계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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