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동생도|가수로「데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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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혜은이양의 4촌 동생인 김승미양(20)이『애인』『그 사람 떠났지만』이란 노래로 가수로「데뷔」했다. 김양은 서울 출생으로 지난해 명지여고를 졸업했다.
목소리는 혜은이양과는 달리 저음에 호소력이 강한 것이 특징.『언니만큼 대성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김양의 아버지 김종택씨(57)는 작곡가이며 혜은이양의 아버지 김성택씨(72)는 과거「쇼」단장으로 모두 연예가정이다. 김양의 독집「디스크」는 지구「레코드」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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