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잡은 시민|원하면 경찰관 특채|서울 시경서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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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박종관 서울시경국장은 지난12일 서울 여의도 외환은행 지점에서 도끼를 들고 난동을 피운 소매치기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 박종승씨(24)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고 박씨가 원하는 경우 경찰관으로 특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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