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확보에 총력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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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올해 경제외교 역점을 자원확보의 다변화와 통상외교의 확산에 두고 중동·「아프리카」·동구공산권과의 교역믈 넓히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금년중「멕시코」와 「베네쉘라」「아랍·에미리트」 연합국·「리비아」등 산유국으로부터의 원유도입을 구체화하고 석탄등 기타자원 개발수입정책을 본격화,장기공급체제를 확보하는 한편 제3세계에 대한 수출선을 다변화하는데 외교역랑을 집중키로했다고 10일 외무부고위당국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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