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묵담 스님 입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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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 불교의 마지막 율사(11대손)이며 태고종 종정인 국묵담 스님(사진)이 3일 하오 4시50분 전남 담양 용화사에서 열반했다.
향년 86세.
다비는 9일 상오10시 담양 용화사에서 봉행된다. 서울 봉원사 태고종 총무원에도 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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