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스 모녀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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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4일 하오 1시15분쯤 서울 신정4동 72의52 송영창씨(69)집 건너방에 세든 고수희씨 (32· 여·보험회사 외무사원)와 고씨의 맏딸 노미련양(l2·양목국교 6년)등 모녀가 연탄 「가스」에 중독,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송씨가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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