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된 소 경제의 부활-티호노프 <소련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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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고 「코시긴」 수상의 뒤를 이은 그의 새해 가장 큰 과제는 경제상태에 놓인 소련경제 재건. 40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한 그는 조선기사 경력을 갖고 있으며 올해 76세의 고령. 따라서 비록 「브레즈네프」와는 30년 동안의 지기이나 과도수상으로 끝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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