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 1일 단배식 갖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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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O…민정당은 31일 하오 종무식을 가진 뒤 새해 1일 견지동 당사에서 창당 후 첫 단배식을 갖고 5일부터 새해업무를 시작할 계획인데 『단배식을 갖는 것은 집으로 찾아다니며 인사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박경석 대변인이 설명.
30일 광주(심상우), 청양-홍성(최창규)을 마지막으로 올해 76개 지구당 창당을 끝낸 민정당은 새해 1월5일 종로, 중구(오제도)를 끝으로 전국 지구당 창당을 완료하고 8, 9일, 이틀간 10개 시·도지부를 결성한다는 일정.
중앙당 창당은 잠실체육관에서 지방대의원 1천여명 등 6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대회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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