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과학연 4명으로 29일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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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의 과학적 연구기관으로서 대한체육회에 처음으로 부설되는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가 오는 29일 발족된다.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는 체육회 서무차장 급의 소장1명과 전문위원 2명 등 모두 4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며 이번 주안에 인선을 마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급 선수들의 선발과 훈련 등을 관장하는 선수강화위원회를 대폭 보강, 종래 7명이던 것을 각 종목별 전문가들을 망라하여 15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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