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훈 명인 귀국 26일 훈장 받으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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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 바둑계의 정상을 정복한 조치훈 명인이 정부가 주는 은관문화훈장을 받기 위해 한국기원 초청으로 26일 귀국한다. 62년에 도일, 18년만에 두 번째 귀국(76년 병역관계로 일시귀국)하는 조명인은 4일간 머무르면서 국립묘지참배·전방시찰·국내기사와의 친선 대국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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