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위문대 만들어 이여사 적십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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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17일 상오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약 1시간반 동안 국무위원 부인 및 적십자봉사사업자문위원 30명과 함께 일선장병위문대 사랑의 주머니를 만들었다.
이에 앞서 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16일 하오 2시 이종호 원호처장의 안내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재활용사촌을 방문, 상이군경과 전몰군경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이들이 자활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양말공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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