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강동 전역 등 133개 동 단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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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강남·강동·구로구 전역 등 서울시내 1백33개 동에 11일 상오 9시부터 하오 8시까지 11시간 동안 수돗물이 끊긴다.
이는 팔당수원지에 원수를 공급하는 팔당 제2단계 취수장 확장공사가 실시되기 때문이다.
시는 통수 후에도 지역에 따라 2∼3시간동안 계속 수도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히고 해당지역 주민들은 쓸 물을 미리 받아두도록 당부했다. 구별 단수지역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단수 대상 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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