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클럽 단속|인니, 경찰에 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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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도네시아」의 서부「자바」섬 경찰 당국은「섹스」의 자유를 외치며 부유한 양가집 아가씨들로 가장, 매춘을 일삼는 이른바『「노·팬티」「클럽」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전 경찰에 지시.
경찰 발표에 따르면「반둥」에는『좋아하기만 하면 누구와도 언제든지』「섹스」를 즐긴다는 15∼20세의 아가씨 23명으로 이루어진「노·팬티」「클럽」』이란 불량소녀「서클」이 있어 창녀가 아닌 것처럼 하면서 매춘을 하고 있다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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