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망갈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FC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수비를 보강한다. 구단주 만수르가 이에 약 554억원을 쓸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맨시티가 중앙수비수 엘리퀴엠 망갈라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빈센트 콤파니와 망갈라로 더블 스쿼드를 보유할 계획이다.
이에 만수르 구단주는 망갈라 영입에 3200만 파운드(약 554억원)를 쓸 것으로 알려졌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시티는 강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망갈라 수비영입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 만수르 구단주의 맨시티는 망갈라 외에도 올 여름 페르난도, 카바예로, 바카리 사냐 등을 영입해 수비진을 굳건히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